식품 회수 확인법, 고춧가루·소스 등 5건으로 보는 3단계
식품 회수는 식품안전나라 '회수판매중지식품'에서 제품명으로 검색해 확인하고, 해당되면 구입처에 반품합니다. 읽고 나면 냉장고와 찬장에 있는 식품이 회수 대상인지 5분 안에 가려내는 순서를 알 수 있습니다. 김장철이 다가오면 고춧가루를 새로 사서 병이나 지퍼백에 옮겨 담아 두는 집이 많죠. 그런데 포장지를 버리는 순간 제조일도 제조사도 같이 사라집니다. 이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표한 회수 건 중에는 마침 고춧가루가 있었어요. 10월 14일에 알려진 '홍초고춧가루'인데, 모든 제품이 아니라 제조일이 8월 14일로 표시된 제품만 대상이었습니다. 10월 8일~16일, 식약처가 공표한 회수 5건 식약처 보도자료 목록 1~2쪽(2026-10-08~16 게시분)에서 [보도참고] 제목으로 올라온 회수 조치 5건을 추렸습니다(2026-10-17 식약처 누리집 기준). 사유는 제목에 적힌 그대로이고, 제품명과 업체명은 첨부 파일 본문에 있어서 이 글에서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고춧가루만 언론 보도로 세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날짜 식약처 목록 제목 회수 사유 2026-10-16 소비기한 미표시 소스 회수 조치 소비기한 미표시 2026-10-14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된 '고춧가루' 회수 조치 잔류농약 기준 초과 2026-10-12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초콜릿가공품' 회수 조치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2026-10-08 메틸수은 기준 초과 검출된 '기타 수산물가공품' 회수 조치 메틸수은 기준 초과 2026-10-08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된 수입 '캐모마일' 회수 조치 잔류농약 기준 초과 사유가 제각각이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농약이 기준을 넘은 경우, 수은 화합물인 메틸수은이 기준을 넘은 경우,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표시하지 않은 경우, 소비기한을 적지 않은 경우예요. 맛이나 냄새로는 알 수 없는 사유가 대부분이라, 눈으로 상태를 보...